인천시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재생에너지 사업인 ‘햇빛소득마을’ 확대에 나섰다.
시는 옹진군,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9일 옹진군 영흥면 영흥늘푸른센터 대회의실에서 ‘햇빛소득마을’ 주민설명회를 했다. 설명회에는 주민과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햇빛소득마을은 주민이 직접 협동조합을 설립해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발전 수익을 주민 복지와 생활환경 개선, 공동체 활성화 등에 활용하는 사업이다.
시는 설명회에 시민발전이종협동조합 교육위원을 초청해 태양광 발전의 이해와 마을협동조합 운영 방안, 햇빛소득마을 단계별 추진 로드맵, 지역 여건에 맞는 햇빛발전소 도입 사례 등을 소개했다.
시는 앞으로 옹진군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주민설명회와 교육, 컨설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용배 시 신재생에너지과장은 “햇빛소득마을은 주민이 직접 참여해 발전 수익을 공유하는 주민주도형 재생에너지 사업”이라며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 모델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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