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기술까지 사용한다? ‘종아리 부상’ 네이마르, 첨단 장비 활용해 회복 총력…“모든 수단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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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기술까지 사용한다? ‘종아리 부상’ 네이마르, 첨단 장비 활용해 회복 총력…“모든 수단 동원”

인터풋볼 2026-06-09 14:53: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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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네이마르 주니오르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위해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영국 ‘골닷컴’은 9일(한국시간) “네이마르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 맞춰 몸 상태를 끌어올리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고 있다. 여기엔 특수한 첨단 장비 사용도 포함된다”라고 보도했다.

네이마르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최종 명단에 가까스로 승선했다. 그는 지난 2023년 10월 우루과이와 A매치 도중 왼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와 반열판이 파열되는 큰 부상을 입었다.

부상 이후 네이마르는 친정팀 산투스로 향해 컨디션 회복에 집중했다. 다만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이끄는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에 복귀하지 못했다. 일각에선 네이마르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으로 향하지 못할 거라고 전망했으나 가까스로 발탁됐다.

다만 문제가 있다. 명단 발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네이마르가 부상을 입었다. 산투스 메디컬 코디네이터 호드리고 조가이브는 “네이마르는 종아리에 작은 부종이 있다”라고 밝혔다. 네이마르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직전 열린 친선 경기에도 결장했다.

 

축구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부상 검사 당시 2~3주 결장 진단을 받았다. 로마노 기자는 “네이마르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를 놓칠 수도 있다”라고 바라봤다.

‘골닷컴’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부상 회복을 위해 첨단 장비를 사용하고 있다. 매체는 “네이마르가 반중력 트레드밀을 사용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 장비는 부상 부위에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하면서 달리기를 할 수 있게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NASA(미국 항공 우주국) 러닝머신은 특수한 공기 주입식 스커트를 이용해 선수의 허리 부분이 기계에 밀봉된다. 이를 통해 다리에 가해지는 체중 부하를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라며 “미래형 장비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이미 10년 이상 엘리트 축구계에서 사용돼 왔다”라고 더했다.

브라질 축구협회는 “네이마르의 종아리 검사 결과 치료가 잘 되고 있다는 걸 확인했다”라며 “의료진이 계획한 회복 과정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네이마르가 첫 경기에 나설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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