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제31회 환경의 날 행사 성료…“오늘의 실천이 푸른 인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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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31회 환경의 날 행사 성료…“오늘의 실천이 푸른 인천 만든다”

경기일보 2026-06-09 14:44: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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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열린 ‘제31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민들이 부스 등을 체험하고 있다. 인천환경공단 제공
인천 남동구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열린 ‘제31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민들이 부스 등을 체험하고 있다. 인천환경공단 제공

 

인천환경공단이 ‘2045 인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시민들이 일상 속 기후행동을 직접 체험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9일 환경공단에 따르면 최근 남동구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제31회 환경의 날’ 행사를 했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환경공단과 인천시교육청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시민과 학생, 환경단체 관계자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환경공단은 시민 참여 공모전을 통해 선정한 ‘오늘의 작은 실천, 내일의 푸른 인천’ 슬로건을 중심으로 시민 주도형 환경축제의 의미를 담았다.

 

행사는 버블마술쇼와 어린이합창단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환경유공자 표창, 환경보전 퍼포먼스 등으로 이어졌다. 특히 탁한 물이 점차 맑아지며 메시지가 드러나는 퍼포먼스를 통해 ‘작은 기후행동이 깨끗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든다’는 의미를 전달했다.

 

기념식 이후에는 ‘인천환경이야기’ 숏폼 영상 공모전 수상작 상영과 학생 주도의 ‘3분 환경 스피치’, 시민 참여형 ‘환경 OX 퀴즈’ 등이 이어졌다. 시민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과 발표를 통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공유했다.

 

또 환경공단은 인천대공원 잔디광장에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환경그림 그리기 대회를 열었다.

 

이 밖에도 생활폐기물 소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해 재배한 꽃 화분 700본을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분야 가입자와 환경공단 유튜브 채널 구독 시민에게 선착순으로 나눠줬다.

 

김성훈 환경공단 이사장은 “일상 속 작은 실천의 소중함을 시민과 공유하며 생활 속 기후행동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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