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청 전경.=중도일보DB
대구 군위군이 초등학생 방학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국비 지원 사업에 선정되며 지역 맞춤형 돌봄·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군위군과 군위교육지원청은 교육부가 추진한 '방학 중 초등돌봄교육 우수모델 지원사업' 공모에서 최종 대상지로 확정돼 국비 8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방학 기간 돌봄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기초지자체와 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협력형 사업으로, 전국에서 17곳의 기초지자체만 선정됐다. 대구 지역에서는 군위군과 달성군이 포함됐다.
공모는 읍·면 지역과 특수지역을 중심으로 컨소시엄 형태의 참여를 조건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4월 말부터 5월 중순까지 접수를 거쳐 중앙 평가 절차를 통해 최종 선정 지역이 결정됐다.
군은 2026년 여름방학을 시작으로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 돌봄센터를 활용해 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초등학교별 특성을 반영한 오케스트라·예술·공예 등 문화 중심 체험 활동을 확대할 방침이다.
군위=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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