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사내 '윤리데이' 도입…준법경영 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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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사내 '윤리데이' 도입…준법경영 강화 나서

아주경제 2026-06-09 13:56: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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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영 광동제약 대표이사가 컴플라이언스 위원회 발대식에서 준법경영 체계 고도화를 강조하고 있다사진광동제약
박상영 광동제약 대표이사가 컴플라이언스 위원회 발대식에서 준법경영 체계 고도화를 강조하고 있다.[사진=광동제약]


광동제약이 사내 '윤리데이'를 제정하고 컴플라이언스 위원 조직을 격상하는 등 준법경영 체계 강화에 나선다.

광동제약은 윤리데이 제정에 맞춰 지난 2일 자율준수관리자 임명식과 '컴플라이언스위원회' 사령장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어 위원회를 대상으로 사내 자율준수 문화 정착을 위한 CP 교육과 내부심사원 교육도 실시했다.

기존 부패방지 내부심사 조직인 '부패방지소위원회'는 컴플라이언스위원회로 격상됐다. 위원회는 향후 자율준수 모니터링과 ISO 내부심사·리스크평가 관리 교육 등을 통해 내부통제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광동제약은 기존 CP실을 부문 단위 조직으로 격상하고 대표이사 직속으로 편제하는 등 준법경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왔다. 2023년에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과 준법경영시스템(ISO 37301) 통합 인증을 획득했다. 

ISO 37001·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표준 규격으로, 조직 내 부패 및 준법 리스크를 사전 식별하고 통제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춘 기업에 부여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책임있는 업무 수행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자율준수 문화를 회사의 기업문화로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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