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특검, 법무부서 현직 검사 2명 파견…수사 인력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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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특검, 법무부서 현직 검사 2명 파견…수사 인력 보강

이데일리 2026-06-09 13:56: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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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하는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법무부로부터 현직 검사 2명을 추가로 파견받아 수사 인력을 보강했다.

권창영 2차 종합특검팀. (사진=연합뉴스)


종합특검팀은 9일 언론 공지를 통해 “최근 법무부로부터 이상돈 검사(변호사시험 6회)와 박달재 검사(변호사시험 10회)의 파견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법무부 검찰과는 지난 2일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종합특검 파견 검사 공모’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경기 과천소재 종합특검 사무실에서 근무할 검사 3명을 지원받는다는 공고를 냈다.

이는 특검팀이 향후 공소 유지 등에 있어서 인력이 더 필요하다고 보고 법무부에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특검팀은 지난 2월 정식 수사를 개시한 이후 줄곧 특검법이 정한 파견 검사 정원 15명을 채우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지난달 26일에는 특검팀에서 내란 혐의 수사를 맡았던 강남수 부장검사가도 신임 법무부 감찰관으로 임명되면서 파견 검사는 12명으로 줄었다.

다만 이번에 합류하는 이 검사와 박 검사의 구체적인 파견 시기는 아직 미정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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