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농어촌체험휴양마을인 도래미마을이 전국 규모 전통음식 경연대회에서 장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도래미마을은 4월 18일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전통음식 대전’ 라이브경연 부문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9일 강화군에 따르면 ‘대한민국 전통음식 대전’은 ㈔대한민국전통음식총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전통음식연구소 등이 주관, 전통음식 전시나 시연, 체험, 요리경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전통음식의 우수성을 알린다.
이번 대회에서 도래미마을은 라이브경연 부문에서 강화의 대표적 특산물인 순무의 특색을 살린 ‘순무씨약쑥떡’ ‘순무채젓새우전’을 출품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거머쥐었다.
도래미마을은 강화군의 대표적인 농촌체험마을로 쑥개떡 만들기, 순무김치 만들기 등 지역 농산물과 향토 문화를 활용한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방문객들이 직접 만들고 맛보는 체험을 통해 강화 농촌의 정취와 전통 먹거리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 가족 단위 관광객과 도시민들에게 농촌 문화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도래미마을이 지역 농산물과 전통 문화를 접목한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농어촌체험휴양마을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고, 농촌관광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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