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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 오늘부터 9박 10일 유럽 순방. [사진제공=청와대] |
(서울=포커스데일리) 전홍선 기자 = 이 대통령이 오늘(9일)부터 열흘 간 유럽 방문과 G7(주요7개국) 정상회의 참석에 나선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유럽 순방 및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한다. 이 대통령은 오는 18일까지 벨기에·유럽연합(EU)·이탈리아·교황청을 방문하고 프랑스 에비앙에서 개최되는 G7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9박 10일 일정이다.
이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9일 저녁(이하 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 도착해 동포들과 만찬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10일 오전에는 드 웨브흐 벨기에 총리와 한-EU 정상회담을 갖고 협정 서명식을 가질 예정이다. 오후에는 필립 벨기에 국왕과 면담을 갖는다.
이후 로마로 이동, 10일부터 13일까지 이탈리아 국빈 방문 일정을 소화한다. 이 대통령은 10일 저녁 로마에 도착해 11일에는 세르지오 마타렐라 대통령과 국빈 만찬을 갖고 12일에는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 오찬을 겸한 정상회담을 갖는다.
12일 저녁에는 한-이탈리아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해 양국 기업인 간의 교류·협력을 촉진할 계획이고 13일에는 소도시를 방문하는 이탈리아 국빈 방문 관례에 따라 이 대통령이 피렌체를 방문한다.
14일과 15일, 교황청을 방문하는 이 대통령은 14일 성 바오로 대성당에서 특별미사에 참석하고, 15일에는 레오 14세 교황 및 파롤린 교황청 국무원장과 각각 면담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이어 오는 16~17일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지난해 캐나다 카나나스키스에 이어 취임 후 2년 연속 G7 정상회의 참석이다.
이 대통령은 G7 초청국 자격으로 확대회의 세션에 참석하고, 16일 저녁에는 프랑스측이 준비한 공식만찬 행사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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