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가 청년 1인 가구의 주거 안정과 생활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실생활 중심의 집수리 교육을 운영한다.
시는 청년들의 주거 관리 역량과 자립 능력 향상을 위한 ‘청년 대상 생활 집수리 교육’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교육은 사회 초년생과 청년 1인 가구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간단한 주거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15일까지 광주시 주거복지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되며, 광주시에 거주하는 만 19세부터 39세 이하 청년 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번 사업은 광주시 청년지원센터 ‘더 누림 플랫폼’과 협력해 추진된다.
교육 과정은 전기 스위치와 콘센트 교체, 방등·안정기·LED 모듈 교체, 세면대 수전 및 배수구 교체 등 주거생활에 필요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강의는 양진영 일상공간 대표와 이승혜 공간크리에이터아카데미 전임강사가 맡아 진행하며, 안전한 공구 사용법과 기초 설비 이해 등 실질적인 생활 기술 습득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생활 집수리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스스로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자립 역량을 키우고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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