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 맞아 온정 나눔…국청사, 광주시에 백미 300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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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 맞아 온정 나눔…국청사, 광주시에 백미 300포 전달

경기일보 2026-06-09 11:32: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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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전경. 광주시 제공
광주시청 전경. 광주시 제공


경기 광주시에 지역 사찰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며 취약계층 지원에 힘을 보태고 있다.

 

광주시는 대한불교 조계종 국청사 주지 서호 스님이 지난 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백미 300포(4㎏·4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달된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서호 스님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과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백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나눔과 자비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마음과 세상을 밝히는 연등처럼 매년 변함없는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국청사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세심한 복지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청사는 지난해 백미 4㎏ 1천100포를 기부한 데 이어 올해도 현재까지 백미 4㎏ 500포를 기탁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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