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참전유공자와 유족에게 위문금을 지급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
과천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참전유공자와 유족에게 연 1회 30만원의 위문금을 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2026년 6월 1일 기준 과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국가보훈부 등록 6·25전쟁 및 월남전 참전유공자 본인 또는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다. 대상자는 유족증 또는 국가보훈등록증을 소지해야 한다.
기존 위문금 수급자(2025년도 지급 대상자)는 별도 신청 없이 지급받을 수 있다. 다만 지난해 7월 이후 과천시로 전입했거나 지난해 위문금을 신청하지 않은 대상자는 기간 내 신청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이며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 시에는 신분증과 국가유공자 유족증 또는 국가보훈등록증, 본인 명의 통장 사본 등을 제출해야 한다.
고령이나 질병 등으로 본인이 직접 신청하기 어려운 경우 배우자나 자녀 등 부양의무자가 대리 신청할 수 있다. 이 경우 신청인 신분증 사본과 대리인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시는 접수된 신청서에 대한 자격 확인 절차를 거쳐 오는 25일 위문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와 유족들의 희생에 감사드린다”며 “예우와 지원이 소홀해지지 않도록 보훈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과천시 복지정책과 또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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