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장애 분석 ‘3.5시간→20분’…GS네오텍, AWS 서밋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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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장애 분석 ‘3.5시간→20분’…GS네오텍, AWS 서밋 발표

이데일리 2026-06-09 11:23: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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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영빈 기자] GS네오텍이 전 세계 아마존웹서비스(AWS) 전문가들이 모이는 글로벌 행사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장애 분석 기술을 소개했다.

GS네오텍은 초청제 글로벌 행사인 ‘AWS 앰배서더 글로벌 서밋 2026’에서 기술 라이트닝 토크 세션 발표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최성우 GS네오텍 AI센터 AI 리서치 엔지니어가 ‘AWS 앰배서더 글로벌 서밋 2026’에서 생성형 AI 기반 장애 원인 분석 기술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GS네오텍)


올해 행사에는 전 세계 29개국에서 129명의 AWS 앰배서더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AWS 서비스 리더와 파트너 관계자들과 함께 기술 전략, 서비스 방향성, 고객 성공 사례 등을 공유했다.

AWS 앰배서더는 AWS 파트너 네트워크 소속 전문가 중 조직 내 AWS 역량 강화와 대외 기술 리더십을 검증받은 인력에게 부여되는 자격이다.

최성우 GS네오텍 AI센터 AI 리서치 엔지니어는 이번 서밋에서 ‘20분 만에 끝내는 페타바이트 규모의 장애 원인 분석’을 주제로 발표했다.

최 엔지니어는 페타바이트 규모 운영 데이터와 피크 트래픽 환경에서 기존 최대 3.5시간이 걸리던 장애 원인 분석(RCA) 프로세스를 생성형 AI 기반 ‘인시던트 에이전트’ 아키텍처로 단축하는 방법론을 소개했다.

해당 아키텍처는 대규모언어모델(LLM)에 전달되는 컨텍스트를 약 80% 줄이고, 도구 호출을 병렬화해 순차 처리 대비 응답 시간을 약 4배 단축하는 방식이다. 운영자가 자연어 명령만으로 반복적인 장애 분석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실전 운영 패턴도 함께 제시했다.

이 아키텍처에는 아마존 베드록 에이전트코어 런타임, MCP 툴박스, 에이전트코어 게이트웨이, 시맨틱 톱-N 도구 검색, 병렬 도구 실행 등의 기술이 적용됐다.

최 엔지니어는 발표 이후 ‘AWS 앰배서더 서티피케이션 올스타 어워드’도 수상했다. 이 상은 모든 활성 AWS 자격증을 취득하고 유지한 전문가에게 수여되는 특별상이다.

서정인 GS네오텍 IT사업본부장은 “GS네오텍이 보유한 AWS 전문성과 생성형 AI 기술력을 글로벌 무대에서 증명한 자리”라며 “검증된 생성형 AI 아키텍처와 실전 운영 패턴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비즈니스 안정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GS네오텍은 지난달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AWS 서밋 서울 2026’에도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가했다. 당시 AI 기반 영상 분석 솔루션 ‘미디어 렌즈’와 인프라 보안 거버넌스 솔루션 ‘시큐리티 렌즈’ 등을 선보였으며, AWS MSP 파트너십도 갱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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