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서울시는 한성백제박물관 부설 '서울형 키즈카페 한성백제박물관점'이 9일 정식 개관했다고 밝혔다.
서울백제어린이박물관 1층에 위치한 이곳은 단순한 놀이시설을 넘어 영아의 발달 특성을 고려한 체험 중심 문화공간이라는 게 시의 설명이다.
이 키즈카페는 헝가리의 대표적인 퍼즐 '루빅스 큐브'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영아들이 다양한 크기의 큐브를 밀고, 쌓고, 오르내리고, 이동하며 놀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를 통해 영아들이 신체 균형감각과 공간지각능력, 근력을 기르는 것은 물론 스스로 놀이방법을 발견하며 창의력과 문제해결력 등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한성백제박물관에서는 이번 개관을 계기로 서울백제어린이박물관의 유아 대상 프로그램과 키즈카페를 연계해 더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형 키즈카페 한성백제박물관점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백제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baekjemuseum.seoul.go.kr/dreamvillage)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한성백제박물관장은 "앞으로 이 공간이 박물관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아이들에게 즐거운 배움의 공간이 되고, 가족들에게는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문화공간으로 자기 잡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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