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반등 카드' 꺼내 들었다…캐나다서 US오픈 전초전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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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반등 카드' 꺼내 들었다…캐나다서 US오픈 전초전 격돌

STN스포츠 2026-06-09 10:58: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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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사진=뉴시스 
김주형. /사진=뉴시스 

[STN뉴스] 송승은 기자┃반등이 절실한 김주형이 남자골프 메이저 대회 US오픈 출전을 앞두고 마지막 실전 무대에서 샷 조율을 시작한다.

김주형은 11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케일던의 TPC 토론토 앳 오스프레이 밸리 북코스(파70)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다 오픈(총상금 980만 달러)에 출전한다.

캐나다 오픈은 18일 개막하는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US오픈을 앞두고 치르는 마지막 점검 무대다.

PGA 투어 통산 3승을 거두며 세계 남자골프 기대주로 떠오른 김주형은 올 시즌 다소 주춤한 상태다. 13개 대회에서 아직 우승을 못했고, 톱10 진입도 한 차례에 그쳤다. 시즌 최고 성적은 지난 5월 머틀비치 클래식에서 거둔 공동 6위다.

그는 분위기 전환이 필요한 시점에서 US오픈 지역 예선을 통과했다. 캐나다 오픈에서는 경기 감각과 샷 정확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겠다는 복안이다.

김주형은 2024년 캐나다 오픈에서는 공동 4위를 기록했지만 지난해에는 컷 탈락이란 고배를 마셨다. 

대회 경쟁도 만만치 않다. 세계랭킹 상위권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US오픈 전초전을 치른다. 세계골프랭킹 톱10인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 콜린 모리카와(미국),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가 출전 명단에 포함됐다.

최근 상승세를 보이는 에런 라이(잉글랜드)와 메이저 강자 브룩스 켑카(미국), 윈덤 클라크(미국) 등도 강력한 우승 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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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송승은 기자 song@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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