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KBS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양정아가 결혼 2년 만에 이혼하게 된 속사정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10일 방송하는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황신혜, 신계숙, 양정아가 함께 생활하며 그동안 쉽게 꺼내지 못했던 인생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세 사람은 가족 이야기를 꺼내며 깊은 대화를 나눈다. 황신혜는 사고로 전신 마비 판정을 받은 뒤 구족화가로 활동 중인 동생 황정언 작가의 근황을 전한다. 특히 오랜 시간 동생 곁을 지켜준 올케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며 눈시울을 붉힌다.
양정아 역시 어머니 이야기를 꺼낸다. 허리 골절 이후 건강이 급격히 악화한 어머니를 지난해 12월부터 간병 중인 그는 “엄마와 5분만이라도 눈을 마주치고 싶다”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다.
세 사람의 좌충우돌 시골살이도 펼쳐진다. 포천 시내로 장을 보러 나섰다가 집에 물건을 두고 온 사실을 뒤늦게 알아채며 버스를 놓칠 위기에 처한다. 또 라이딩이 취미인 신계숙의 제안으로 오토바이 동승에 도전한다.
이어 신계숙은 직접 만든 게 요리를 선보이며 평생 요리에 매진해온 삶과 64년 동안 결혼하지 않고 살아온 이유를 공개한다.
이 과정에서 양정아도 그동안 감춰왔던 이혼 이야기를 처음으로 꺼낸다. 결혼 2년 만에 이혼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한층 가까워진 세 사람의 진솔한 이야기는 10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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