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공개되자마자…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 오른 44세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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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공개되자마자…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 오른 44세 '배우'

위키트리 2026-06-09 10:0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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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무열이 TV-OTT 통합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넷플릭스 '참교육' 속 한 장면 / 유튜브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

넷플릭스 '참교육' 속 한 장면 / 유튜브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
K-콘텐츠 경쟁력 조사 전문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6월 1주 차 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무열은 TV-OTT 통합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무열을 필두로 진기주(5위), 이성민(8위), 표지훈(9위) 등 주연급 배우 전원이 탑 10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고른 활약을 입증했다.

이와 동시에 김무열이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참교육’은 공개 첫 주 만에 TV-OTT 드라마 부문 2위로 진입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참교육’이 공개 첫 주에 기록한 화제성 점수는 5만 4881점으로, 이는 2026년도에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오프닝 스코어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시청자들의 반응 중 긍정적 비중이 높게 나타났으며, 작품을 보며 통쾌하고 속이 시원하다는 평가와 함께 현실 문제에 대한 공감과 다양한 토론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러한 호평을 바탕으로 벌써부터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이 높게 형성된 상태”라고 분석했다.

TV-OTT 드라마 부문 전체 1위는 지난주에 이어 SBS 주말극 ‘멋진 신세계’가 수성했다. 작품의 흥행을 이끌고 있는 주연 배우 임지연과 허남준은 출연자 부문에서 각각 2위와 3위에 오르며 견고한 인기를 자랑했다.

3위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취사병 전설이 되다’가 차지했다. 해당 작품은 첫 공개 이후 4주 연속으로 3만 점대의 높은 화제성 점수를 유지하는 저력을 발휘 중이며, 주인공 박지훈이 출연자 부문 4위, 이상이가 10위에 랭크됐다.

4위에 오른 JTBC ‘신입사원 강회장’의 상승세도 눈길을 끈다. 방송 첫 주 대비 화제성이 70.2% 대폭 증가한 가운데, 주연 배우 이준영이 출연자 부문 7위를 기록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주간 화제성 조사는 뉴스 기사, 네티즌 반응(VON), 동영상 및 숏폼 콘텐츠, SNS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발생한 프로그램 관련 정보와 이용자 반응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발표된다. 분석 과정에서 프로그램과 무관한 콘텐츠나 어뷰징성 자료는 필터링 단계를 통해 제외된다.

김무열의 '참교육'

유튜브,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
넷플릭스 새 시리즈 ‘참교육’은 공개 직후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9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지난 8일 ‘참교육’은 넷플릭스 TV쇼 부문 글로벌 3위에 올랐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3위에 차지했다.

한국을 포함한 바레인, 볼리비아, 인도, 인도네시아, 홍콩, 일본, 싱가포르, 대만 등 27개 국가에서 1위에 올랐다. 전날 25개국 1위에서 2개 국가가 더 확대된 기록이다.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은 선넘는 학생, 교사, 학부모로 인해 무너진 대한민국의 교권과 교육 현장을 지키기 위해 창설된 교권보호국의 통쾌하고 시원한 참교육을 그린 이야기를 다뤘다.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등의 홍종찬 감독이 연출을 맡고,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드라마 ‘눈이 부시게’ 등의 이남규 작가가 집필을 맡았으며 배우 김무열, 이성민, 진기주, 표지훈 등이 출연했다. 매 회차 새로운 에피소드를 다뤘다.

유튜브,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
'참교육'에서 특히 주인공 김무열의 활약이 돋보이고 있다. 김무열은 특전사 출신의 교권보호국 감독관 나화진 역을 맡아 통쾌하면서도 유쾌한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나화진은 문제가 발생한 현장에 시원한 한 방을 날리며 피해자의 입장에서 사건을 속전속결로 해결한다.

김무열은 앞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나화진에 대해 "나화진은 겉으로 보면 조금 무서워 보일 수 있다. 알고 보면 동네 형, 오빠, 옆집 아저씨 같은 친근한 인물이다. 심지가 곧고 신념과 의지가 강한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피해자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을 넘어, 책임질 수 있는 행동을 보여준다. 많은 분들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캐릭터"라고 전했다.

'참교육'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하지만 원작에서 학생 체벌, 인종차별, 성차별 등의 논란이 불거지면서 시리즈물 제작에 대한 우려가 불거진 바 있다.

이에 홍종찬 감독은 "원작에 대한 우려를 충분히 공감하고 정제된 시선에서 조심스럽게, 좋은 이야기를 만들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참교육'은 매 에피소드마다 다양한 장르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속도감 있게 펼쳐지는 전개도 관전 포인트다. 시청자가 웃다가도 분노하고, 통쾌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김무열은 "작품 10개를 찍은 것 같다. 고된 작업이기도 했다"면서도 "매번 다른 배우들과 연기해야 했지만, 활기찬 교권국의 케미가 전염이 됐다. 웃어서 NG가 날 정도였다"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학부모 입장뿐 아니라 다양한 입장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진심을 담아서 연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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