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지역에서 땅에 묻는 생활폐기물이 2년 만에 절반 가까이 줄었다.
9일 기후에너지환경부의 '2022∼2024년 생활폐기물 발생 처리 현황'에 따르면 제주 하루 평균 생활폐기물 매립량은 2022년 48.7t에서 2024년 24.6t으로 2년 사이 약 49.5% 줄었다.
같은 기간 재활용량은 2022년 765.4t, 2023년 804.8t, 2024년 828.3t으로 매년 늘었다.
제주도는 1회용품 감량 정책, 처리시설 고도화 및 분리배출 생활화에 도민이 적극 참여하면서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했다.
제주도는 자원순환 처리시설 고도화, 거점 수거 방식, 도민 참여 확대 유도, 1회용품 줄이기 및 다회용기 문화 확산, 통합형 폐기물 처리 기반 구축 등을 통해 2035년 탄소중립 달성과 순환 경제 확대로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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