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에리카 홍승호 교수, 美 토목학회 ‘힐가드 수리학상’ 수상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한양대 에리카 홍승호 교수, 美 토목학회 ‘힐가드 수리학상’ 수상

경기일보 2026-06-09 09:52:02 신고

3줄요약
한양대 에리카 홍승호 교수가 미국토목학회(ASCE) 수리학 분야 최고 권위 ‘힐가드 수리학상’을 수상했다. 에리카 제공
한양대 에리카 홍승호 교수가 미국토목학회(ASCE) 수리학 분야 최고 권위 ‘힐가드 수리학상’을 수상했다. 에리카 제공

 

한양대 에리카 홍승호 교수가 미국토목학회 수리학 분야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힐가드 수리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9일 한양대 에리카에 따르면 공학대 건설환경공학과 홍승호 교수가 지난 4월 28일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에서 개최된 ‘2026 World Environmental & Water Resources Congress’에서 미국토목학회가 수여하는 힐가드 수리학상을 수상했다.

 

힐가드 수리학상은 미국토목학회가 발행하는 수리학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지인 ‘Journal of Hydraulic Engineering’에 게재된 논문 가운데 학술적·기술적 기여도가 가장 높은 연구에 수여되는 국제 학술상으로, 이는 전 세계 수리학 분야 연구자들에게 최고의 영예 중 하나로 꼽힌다.

 

이번에 수상을 차지한 홍 교수의 논문은 ‘Interaction between pier scour and other components of scour under clear-water conditions’으로, 홍 교수는 해당 연구를 통해 극한 홍수 시 교량의 붕괴를 야기하는 주요 원인인 ‘세굴(scour) 메커니즘’을 다양한 수리학적 변수들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해석했다.

 

이는 독창적인 학술적 가치는 물론 실제 방재 실무에 적용 가능한 가시적 성과를 거둔 것으로 학계는 평가하고 있다.

 

홍 교수는 “이번 수상은 함께 연구해 온 연구실 학생들과 동료 연구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기후 변화 대응과 수리학 분야의 발전 그리고 사회적 기여를 위해 글로벌 차원의 국제 공동 연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국 조지아 공과대학교에서 극한 홍수 시 수공 구조물의 위험도를 예측하는 연구로 박사 학위를 취득한 홍 교수는 2015년부터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글로벌 연구 역량을 쌓았다.

 

이후 2021년부터는 한양대 에리카 건설환경공학과 교수로 부임, 기후 변화를 고려한 ▲수공 구조물의 안전도 평가 ▲인공지능(AI) 활용 홍수 예보 ▲수리 실험 및 수치 모의 등 첨단 수리학 분야의 연구를 이끌고 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