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도는 오는 14일 당진시 면천면에서 '몽산성 시무나무길 걷기' 행사를 연다고 9일 밝혔다.
걷기 코스는 600년 역사를 품은 면천읍성을 출발해 완만한 경사를 따라 몽산 정상까지 오른 뒤 돌아오는 약 5㎞ 구간이다.
중간에 국가산림문화자산인 시무나무 군락지를 만날 수 있으며, 몽산 정상에서는 시무나무 스탬프 체험과 포토존, 행운의 뽑기 이벤트 등도 마련된다.
특히 면천읍성 일원에서는 문화예술관광형 축제 '또봄면천'이 개최돼 각종 공연과 퍼레이드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걷기 행사 참가 신청은 10일까지 내포문화숲길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당일 오전 9시 30분부터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참가비는 없으며, 완주자에게는 기념배지를 제공한다.
도 관계자는 "몽산성 시무나무 군락지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국가숲길인 내포문화숲길의 매력을 느낄 좋은 기회"라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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