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버 1.5’ 김민석 1차예선 전체 1위,
김하은 양승모 권미르 정예성도
2차예선(PPQ) 진출
8일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개막한 ‘2026 앙카라3쿠션월드컵’ 1차예선(PPPQ)에서 김민석 김하은 양승모 권미르 정예성 등 한국선수 5명이 조 1, 2위로 2차예선(PPQ)에 진출했다. 신예 김수아만 탈락했다.
C조 김민석(부산시체육회)은 첫 경기에서 M. 카라카슬리(튀르키예)를 30:20(21이닝)으로 이긴 뒤 두 번째 경기에서도 F.세넬(튀르키예)을 19이닝만에 30:12로 제쳤다. 김민석은 승점4(2승)로 C조 1위는 물론, 애버리지 1.500으로 1차예선 출전자 중 전체 1위를 차지했다.
N조 김하은(남양주)도 조1위(4점, 2승)로 1차예선을 통과했다. 김하은은 김수아(인천)를 30:10(44이닝), T. 이리크(튀르키예)를 30:24(33이닝)로 물리쳤다. 김수아는 조3위에 그쳤다.
양승모(인천)는 O조 1위(4점, 2승)를 기록했다. 첫 경기에서 S.윌마저(튀르키예)를 30:20(25이닝)으로 꺾은 양승모는 두 번째 판에서도 고칸 우르한(튀르키예)을 30:18(22이닝)로 물리치고 조1위에 올랐다.
권미르(부산) 역시 P조를 조1위(4점, 2승)로 통과했다. 권미르는 A.키리카스란(튀르키예)을 30:13(16이닝), E.유젠(튀르키예)을 30:27(47이닝)로 각각 제압했다.
군복무를 마치고 지난 3월 전역한 B조 정예성(경북체육회)은 1승1패 승점2로 조2위에 그쳤으나, 2위그룹 전체 3위로 2차예선에 진출했다. 정예성은 E.찰키아다키스(그리스)를 30:13(26이닝)으로 이겼으나, H.알툰타슬라(튀르키예)에게 23:30(25이닝)으로 패했다.
9일 시작하는 2차예선에서 김하은은 B조, 권미르는 F조, 정예성은 J조, 양승모는 M조, 김민석은 P조에서 경기한다.
2차예선은 16개조(조당 3명) 30점 후구제로 진행되며, 각조 1위가 3차예선(PQ)으로 향한다. 이번 대회 전경기를 SOOP이 생중계한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ttomasu@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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