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하지현 기자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사이버테러대응과는 8일 CU편의점 택배 서비스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지난 6일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건의 전반적인 사실관계를 종합적으로 규명하고 신속하게 피혐의자를 검거하기 위해 내사에 들어갔으며, 개인정보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확인, 관련자 특정 및 추적에 필요한 절차도 병행할 계획이다.
앞서 BGF네트웍스는 지난 4일 신원 미상의 해커가 시스템에 접근해 고객의 아이디·비밀번호·이름·성별·주소·이메일·휴대전화 번호 등 개인정보를 유출한 정황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다만 택배 발송 시 입력된 수하인 등 제3자의 개인정보는 피해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설명했다.
BGF네트웍스는 사고 인지 즉시 공격 IP를 차단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관계기관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