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씽’ 5개월간 흘린 구슬땀…아이돌 방불케 한 비하인드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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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씽’ 5개월간 흘린 구슬땀…아이돌 방불케 한 비하인드 스틸 공개

스포츠동아 2026-06-09 08:03: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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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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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실관람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여름 극장가 흥행 카드로 자리 잡은 코미디 영화 ‘와일드 씽’이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과 완벽한 팀워크를 엿볼 수 있는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강동원·엄태구·박지현)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벌이는 코미디 영화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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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연습실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배우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편안한 연습복 차림으로 대형을 맞춰보는 트라이앵글 3인방의 모습과 진지하게 랩 연습에 몰두한 폭풍래퍼 상구 역 엄태구의 모습은 완벽한 호흡을 위해 쏟아부은 5개월간의 뜨거운 여정을 짐작하게 한다.

특히 몸을 사리지 않고 고난도 헤드스핀을 연습하는 댄스머신 현우 역 강동원은 “액션 영화 찍을 때처럼 춤 연습을 했다”라면서 작품을 향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낸다.

여기에 화려한 LED 스크린 앞 실루엣만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발라드 왕자 성곤 역의 오정세와 무대 위에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뽐내는 도미 역 박지현의 리허설 현장은 무대의 생생한 리얼리티를 한층 더 끌어올린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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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SNS를 뜨겁게 달궜던 ‘러브 이즈’(Love Is) 뮤직비디오의 촬영 현장은 실제 아이돌의 촬영장을 방불케 하는 청량하고 유쾌한 에너지를 전한다. 옹기종기 모여 모니터링을 하는 배우들의 끈끈한 케미스트리부터 진지한 태도로 모니터링에 집중하는 강동원, 카메라 밖에서는 수줍은 매력을 드러내는 엄태구, 장난기 넘치는 모습의 박지현까지 배우들의 다채로운 면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와일드 씽’은 CGV 에그지수 93%를 기록하며 실관람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증명했다. ‘해치지않아’, ‘이층의 악당’, ‘달콤, 살벌한 연인’ 등에서 탁월한 코미디 감각을 발휘해온 손재곤 감독 특유의 예측 불허한 전개와 뻔뻔하면서도 위트 넘치는 연출, 주연 배우들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이 관객을 마음을 사로잡은 인상이다. 더불어 온라인상에서는 영화 속 음악과 감성을 활용한 ‘니가 좋아’ 챌린지가 급부상하며 독보적인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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