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해병대 전역' 그리 빈자리 채웠나…"유일한 연예 병사였다" (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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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해병대 전역' 그리 빈자리 채웠나…"유일한 연예 병사였다" (탐비)

엑스포츠뉴스 2026-06-09 00:58: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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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액스포츠뉴스 DB / 정동원, 그리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그리(본명 김동현)가 해병대 복무 시절 일화를 전했다.

8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이하 '탐비')에는 김구라의 아들 그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인나는 '탐비' 최초로 두 번 나온 게스트라고 알렸다. 지난 2024년 7월 해병대에 입대한 그리는 입대 전 마지막 방송으로 '탐비'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채널A 방송 화면

한층 늠름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그리에게 해병대 복무 시절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포병으로 복무했던 그리는 방송으로 활동했던 경험으로 해병대의 모든 행사를 독차지했다고 밝혔다. 유일한 연예인 병사였기 때문이라고.

오히려 입대 전 활동보다 더 바빴다는 그리의 말에 유인나는 "그리 씨의 빈자리가 크겠다"고 걱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를 들은 그리는 "지금은 또 정동원 씨가 입대했다"며 "해병대 입장에서는 '오히려 좋아'가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방송 화면

계속해서 데프콘은 아버지 김구라의 면회 횟수를 궁금해했다.

그러나 김구라가 한 번도 아들의 면회를 가지 않았다는 말에 모두가 놀랐다.

그리가 "아빠가 현역 출신이 아니라서 면회를 모르는 것 같다"고 해명(?)했지만, 데프콘은 "그래도 아빠가 한 번은 갈 수 있는데!"라며 대신 아쉬워했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 2월 23일 해병대에 입대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채널A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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