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호텔관광학과, 특급호텔 현장교육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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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호텔관광학과, 특급호텔 현장교육 확대

중도일보 2026-06-08 22:41: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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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호텔관광했다.영산대학교 호텔관광학과 재학생들이 최근 웨스틴 조선 부산에서 진행된 현장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영산대 제공)

영산대학교 호텔관광학과가 특급호텔 현장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광·MICE 분야 실무형 인재 양성에 나섰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호텔관광학과는 지난 5월 26일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웨스틴 조선 부산에서 재학생 대상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재학생과 교수진 등 35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부산을 대표하는 5성급 호텔의 운영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호텔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 특급호텔 운영 현장 직접 체험

탐방 참가자들은 객실과 식음시설, 연회장 등 주요 공간을 살펴보며 호텔 서비스 운영 체계를 확인했다.

특급호텔 서비스 기준에 맞춘 테이블 매너 교육도 함께 진행돼 학생들은 현장에서 요구되는 서비스 역량과 고객 응대 방식 등을 체험했다. 이를 통해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실제 산업 현장과 연결하는 기회를 가졌다.

◆ 현직 호텔리어가 전한 진로 이야기

이날 현직 호텔리어 커리어 특강도 마련됐다.

웨스틴 조선 부산 진민영 판촉지배인은 객실예약과 판촉 업무 등 자신의 실무 경험을 소개하며 호텔업계 직무별 역할과 성장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진 지배인은 "호텔은 다양한 부서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조직"이라며 "폭넓은 현장 경험과 지속적인 역량 개발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학생들은 특강을 통해 호텔 산업의 직무 구조와 채용 과정, 커리어 설계 방향 등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이솔비 호텔관광학과 교수는 "부산은 호텔·관광·MICE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도시"라며 "학생들이 지역 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교육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산대 호텔관광학과는 현장 탐방과 CEO 특강, 산학협력 프로그램 등을 지속 운영하며 호텔·관광산업을 이끌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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