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코미디언 김숙이 제주도 폐가의 마당을 꾸미며 로망을 실현에 나섰다.
8일 김숙의 유튜브 채널에는 '제주도 집 마당 꾸미기 현실편! 공사 지옥은 대체 언제 끝나..? (ft.앞마당 영화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번 영상에는 집 내부에 이어 마당 꾸미기에 나선 김숙의 하루가 담겼다.
앞서 김숙은 10년간 방치했던 제주도 폐가의 리모델링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4일 셀프 인테리어에 성공한 집을 공개한 바 있다.
오전 8시 러닝으로 하루를 시작한 김숙은 오전 시간에 침구와 수납함 등 내부 정리를 이어나갔다.
오후 4시부터는 차양을 설치하며 본격적으로 마당을 꾸미기 시작한 김숙은 4시간 뒤 램프를 들고 나타나더니 "캠핑을 해 보려고 한다. 저의 로망 실현"이라고 선언했다.
김숙의 로망은 제주 집 앞마당에서 즐기는 캠핑이었다.
이날 목표에 대해 김숙은 "텐트 안에 누워서 영화를 보는 거다. 저 벽에 빔을 쏘려고 한다"면서도 "그런데 잘 될지 모르겠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설렘과 걱정을 안고 설치에 나선 김숙은 제주의 거센 밤바람에 겉옷까지 챙겨 입었다.
능숙하게 텐트를 설치한 그는 가장 중요한 대형 스크린 설치를 시작했다. 그러더니 "키가 3cm만 더 컸어도 쉽게 할 수 있는데"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우여곡절 끝에 빔 프로젝터 설치까지 성공한 김숙은 유선, 라미란과 함께 영화를 감상하며 낭만을 완성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kimsookTV'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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