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맛에 진심인 이들이 모여 숨은 미식의 세계를 탐방하는 방송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의 야식 욕구를 제대로 자극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남겨서 뭐하게' 46회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맛잘알인 이영자와 박세리 콤비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이지혜, 모델 이현이와 함께 특별한 미식 투어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다채로운 먹방과 유쾌한 토크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서울 자양동의 이색적인 양다리 바비큐 음식점을 거쳐,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소문난 낙지 요리 전문점을 방문했다. 구룡역 인근에 자리한 이 식당은 평소에도 현지 주민들과 직장인들 사이에서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인기 매장으로 알려져 있다.
보쌈과 막국수의 환상 조합, 불맛 가득한 직화낙지볶음 세트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이 식당의 대표 시그니처 메뉴인 직화낙지볶음 세트였다. 강력한 화력으로 빠르게 볶아내어 중독성 있는 불맛을 입힌 낙지볶음은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비주얼로 출연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특히 이곳의 직화낙지볶음 세트는 단순히 낙지만 제공되는 것이 아니라, 야들야들하게 잘 삶아진 보쌈고기와 새콤달콤한 양념이 일품인 쟁반막국수가 함께 세트로 구성되어 있어 푸짐함을 더했다. 이영자와 박세리는 매콤한 낙지와 담백한 보쌈을 함께 곁들여 먹는 조합에 감탄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퓨전의 매력에 빠지다, 별미로 손꼽히는 투움바칼낙지
직화 요리 외에도 현장에서 이목을 집중시킨 또 다른 별미는 바로 투움바칼낙지였다. 이 메뉴는 부드럽고 매콤한 투움바 크림소스에 쫄깃한 칼국수 면과 통통한 낙지를 조합한 이색적인 퓨전 요리다.
전통적인 낙지 요리의 틀을 깨고 젊은 층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투움바칼낙지는 크림의 고소함과 낙지의 식감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이지혜와 이현이로부터 연신 호평을 받았다.
이 밖에도 해당 식당은 직화오징어볶음과 직화제낙볶음을 비롯해 든든한 보쌈정식,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매생이연포보쌈과 매생이연포탕, 얼큰낙지전골 등 다채로운 낙지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술안주로 제격인 조개탕, 간장낙지, 낙지불고기부터 식사류인 순두부찌개, 바지락황태칼국수, 그리고 사이드 메뉴인 김치전, 부추전, 왕만두까지 폭넓은 메뉴판을 자랑해 다양한 고객들의 취향을 만족시키고 있다.
신선한 제철 식재료와 검증된 손맛으로 월요일 밤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한 tvN STORY 맛선 먹방·토크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 '남겨서 뭐하게'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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