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용선 기자] 고령 어르신의 낙상 예방을 위한 전문 재활 프로그램이 구리에서 문을 열었다.
구리시 수택건강생활지원센터는 교문·수택권역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쇠 예방 재활 교실'을 6월 8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은 뇌 병변 질환자·낙상·골절 경험자·하지 근력 저하 등 노쇠 고위험군 어르신이다. 프로그램은 주 2회 총 24회 과정으로 보행훈련·균형 능력 강화·기능적 이동성 향상 운동 등으로 구성됐다.
전문 물리치료사 지도하에 핵심 근육 안정화 훈련과 시각·체성감각 통합훈련을 병행해 균형 유지 능력을 높이고 낙상 위험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여자의 신체 기능과 건강 상태를 사전에 평가한 뒤 개인별 맞춤형 자가 재활 운동법도 교육한다.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교육·영양교육·구강건강 교육도 병행해 균형 잡힌 식습관 형성과 근감소증 예방, 자가 건강관리 역량 강화도 지원한다.
구리시보건소 관계자는 "고령화에 따른 노쇠와 낙상 문제는 지역사회 돌봄의 중요한 과제"라며 "체계적인 예방·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의는 수택건강생활지원센터 재활보건실(031-550-246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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