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13~14일 ‘양평 밀 축제’ 개최…황금빛 밀밭서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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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13~14일 ‘양평 밀 축제’ 개최…황금빛 밀밭서 힐링

경기일보 2026-06-08 17:59: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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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양평 밀 축제 개최. 양평군 제공
제4회 양평 밀 축제 개최. 양평군 제공

 

양평군이 밀 축제를 개최, 지역 농산물을 홍보하고 방문객들에게 이색 경험을 제공한다.

 

군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양평 밀 경관 단지 일원에서 ‘제4회 양평 밀 축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양평 밀 축제는 초여름 황금빛으로 물든 밀밭 풍경을 배경으로 자연 속 여유를 만끽하며 우리밀의 가치와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직접 경험하는 체험형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축제는 ‘밀밭에서 만나는 특별한 하루’를 표어로 내걸고, 방문객들이 자연 속 밀밭을 거닐며 휴식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6월5일 환경의 날을 기념해 환경교육주간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 행사를 운영하며, 우리밀이 자라는 청정 환경의 소중함을 전달하는 친환경 축제로 진행된다.

 

또한 군은 축제 기간 방문객들의 이동 편의를 돕고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용문역 및 청운면 시내에서 행사장까지 운행하는 무료 순환 셔틀버스를 수시로 운행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우리밀 체험 및 판매 ▲우리밀 먹거리 장터 ▲환경교육주간 연계 체험 공간 ▲양평 지역 양조장 전통주 시음·판매 ▲밀밭 보물찾기 ▲밀알 도장 찍기 체험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숲속 놀이터 등이 운영된다. 우리밀을 활용한 차별화된 먹거리와 다채로운 체험 콘텐츠는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울러 군은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과 참여형 콘텐츠를 조화롭게 구성해 방문객들이 지역에 머무르는 체류형 관광을 유도할 방침이다. 축제 현장에서는 양평의 주요 관광지와 맛집, 숙박 정보도 함께 제공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양평 밀 축제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지역 농업, 체험 콘텐츠가 어우러진 양평의 대표적인 농촌 체험 축제"라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방문해 초여름의 정취를 만끽하고 우리밀의 매력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장 안전 관리와 편의시설 운영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양평 밀 축제 누리집 및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석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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