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접경지역 작은학교 금성초등학교(교장 정현학) 학생들이 8일 DMZ 플로깅으로 환경보호와 평화의 소중함을 체험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학생들이 DMZ 일원을 걸으며 주변 환경을 정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DMZ 일대를 걸으며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으며 분단의 흔적이 남아있는 현장을 둘러보며 평화의 중요성과 통일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뜻깊은 경험을 했다.
이날 DMZ 플로깅에 참여한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쓰레기를 주우면서 환경을 깨끗하게 지킬 수 있어 뿌듯했고 우리나라가 남과 북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가슴이 아팠다. 평화롭게 잘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정현학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몸으로 실천하는 환경보호 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책임감을 기를 수 있었다”며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통해 환경과 평화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지속적인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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