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영화 '와일드 씽'이 중독성 있는 노래로 화제가 되고 있다.
'와일드 씽'(감독 손재곤)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벌이는 코미디 영화.
'와일드 씽'은 할리우드 영화들의 개봉 속에서도 '군체'와 함께 나란히 박스오피스 1, 2위를 기록하며 한국영화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와일드 씽'은 중독성 있는 노래와 유쾌한 분위기로 관객을 사로잡고 있다.
강동원, 박지현, 엄태구가 결성한 그룹 트라이앵글의 뮤직비디오가 화제를 모은 데 이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오정세의 '니가 좋아' 챌린지가 급부상하고 있다.
류승룡을 시작으로 에스파 윈터, 소란 고영배, 앤더블 장하오 등 많은 이들이 '니가 좋아'를 패러디하며 챌린지 열풍에 동참했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눈빛, 손짓으로 '수능금지곡'이라는 수식어까지 얻은 '니가 좋아'의 인기가 '와일드 씽'의 흥행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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