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국공립해늘어린이집, 플리마켓 수익금 43만1천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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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국공립해늘어린이집, 플리마켓 수익금 43만1천원 기탁

경기일보 2026-06-08 16:28: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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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부곡동 소재 국공립해늘어린이집 권영순 원장과 원생들이 플리마켓 운영 수익금을 부곡동주민센터에 기부한 뒤 최석우 부곡동장·관계공무원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의왕시 제공
의왕시 부곡동 소재 국공립해늘어린이집 권영순 원장과 원생들이 플리마켓 운영 수익금을 부곡동주민센터에 기부한 뒤 최석우 부곡동장·관계공무원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의왕시 제공

 

의왕시 부곡동에 있는 국공립해늘어린이집(원장 권영순)이 플리마켓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 43만1천원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부곡동주민센터에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기탁금은 해늘어린이집 아동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지난달 자체 ‘바자회(플리마켓)’를 통해 마련됐다.

 

행사에서 원생들은 평소 쓰지 않는 장난감과 의류 등을 직접 사고파는 과정을 통해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과 경제관념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으며 행사의 수익금까지 기부하는 나눔의 기쁨을 누렸다.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과 위기가구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권영순 원장은 “원생들이 직접 물건을 나누며 모은 수익금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기탁을 통해 아이들이 이웃을 배려하는 따뜻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석우 부곡동장은 “고사리손으로 정성껏 온정을 모아 준 어린이집 아동들과 학부모, 교직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아이들의 나눔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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