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에선 국힘 ‘완승’…군수·도의원 전석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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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에선 국힘 ‘완승’…군수·도의원 전석 차지

경기일보 2026-06-08 16:04: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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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3 지방선거에서 완승을 거둔 국민의힘 양평군수· 군수·도의원 당선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국민의힘 제공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완승을 거둔 국민의힘 양평군수·도의원 당선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국민의힘 제공

 

지난 3일 실시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양평군에서 사실상 완승을 거뒀다.

 

8일 국민의힘 경기도당 등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이번 선거에서 양평군수와 도의원 2석 전석을 차지했다. 군의원 선거에서도 총 7석 중 5석을 차지했다.

 

양평군수 선거에서는 전진선 현 군수가 3만6천788표를 얻어 52.01%의 득표율로 3만3천 946표(득표율 47.99%)를 얻은 민주당 박은미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도의원 선거에서는 제1선거구에서는 윤순옥 후보, 제2선거구에서는 이혜원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

 

6명을 선출하는 양평군의회 의원 선거에서도 3명을 뽑는 2개의 선거구에서 당선자를 2명씩 배출하며 4석을 차지했다. 민주당은 2석을 얻는데 그쳤다.

 

가선거구에서는 오혜자(26.62%)·조근수 후보(19.57%)가 나란히 당선됐다. 민주당에서는 권수연 후보(34.75%)가 최다 득표율로 군의회에 입성했다.

 

나선거구에선 전병곤(25.78%)·지민희 후보(18.09%)가 당선됐다. 민주당에서는 임정숙 후보(32.40%)가 당선됐다.

 

군의회 비례대표 의원 선거에서도 국민의힘이 승리하며 구문경 후보가 당선됐다.

 

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이번 결과는 지역에서 강세를 보여 왔던 국민의힘의 탄탄한 조직력이 힘을 발하고 군정 연속성을 바라는 민심이 반영돼 나온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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