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훈련병도 청년미래적금 가입…최대 4074만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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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훈련병도 청년미래적금 가입…최대 4074만원 마련 

한스경제 2026-06-08 15:07: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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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와 국방부는 8일 청년미래적금 가입신청 기간과 계좌개설 기간 동안 훈련소에서도 장교·부사관·병이 청년미래적금 가입신청과 계좌개설을 진행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금융위원회와 국방부는 8일 청년미래적금 가입신청 기간과 계좌개설 기간 동안 훈련소에서도 장교·부사관·병이 청년미래적금 가입신청과 계좌개설을 진행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 서울=한스경제 이성노 기자 | 기초군사훈련을 받는 군인 훈련병도 이제는 청년미래적금을 가입할 수 있게 됐다.  

금융위원회와 국방부는 8일, 청년미래적금 가입신청 기간(6월22일~7월3일)과 계좌개설 기간(7월27일~8월7일) 동안 훈련소에서도 장교·부사관·병이 청년미래적금 가입신청과 계좌개설을 진행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년미래적금은 가입신청 및 가입심사를 모바일앱 기반의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돼 스마트폰 사용이 필수적이다. 

이에 금융위윈회와 국방부는 입영 직후 기초군사훈련 기간에는 훈련소 내 사용이 제한돼 상품 가입이 불가능한 점을 고려해 훈련소 내에서도 스마트폰을 사용해 비대면 가입신청 및 계좌개설 절차를 진행할 수 있게 지원하게 됐다. 

청년미래적금은 만 19~34세 청년 대상으로 월 최대 50만원을 3년 동안 납입하면 정부 기여금과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정책 적금상품이다. 지난해 과세대상 소득 또는 일부 비과세 소득(육아휴직급여, 군 장병급여 등)이 있는 장병 중 소득요건을 충족한 장병은 일반형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일반형은 총급여 6000만원 이하(종합소득 4800만원) 또는 연 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납입금의 6%를 지원한다.

군장병은 장병내일준비적금(월 한도 최대 55만원) 또는 장기간부도약적금(월 한도 최대 30만원)과 청년미래적금을 중복가입할 수 있다.

병사의 경우 장병내일준비적금과 청년미래적금 두 상품을 모두 가입할 경우 4000만원 수준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육군 복무시 병 월급만 활용해 두 적금에 납입할 경우 약 3891만원, 저축액 등을 활용해 최대한도로 납입할 경우 약 4074만원을 수령할 수 있다. 

금융위는 "청년미래적금이 모바일앱을 통한 비대면 가입 방식으로 운영되는 만큼, 원활한 가입절차 진행을 위해 입영 전 또는 가입신청 전에 가입을 희망하는 청년미래적금 취급기관 모바일앱을 미리 설치하고 회원가입·본인인증 절차·입출금계좌 개설 등을 사전에 준비해둘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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