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에 뜬 월드컵 축제…AI 기술 접목한 체험 공간 운영
붉은악마·KFA와 광화문 거리관람 행사 공동 개최
가입 고객 대상 여행권·사인 유니폼 등 경품 이벤트 마련
[포인트경제] KT가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대규모 응원 축제를 펼친다. 서울 광화문을 중심으로 AI 기술을 접목한 체험 공간을 운영하는 동시에 대규모 거리관람 행사와 풍성한 고객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 'KT 온마루'에서 즐기는 AI 축구 체험과 역사 전시
KT임직원이 KT 온마루 월드컵 팝업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KT] (포인트경제)
KT는 대한축구협회(KFA)와 손잡고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 2층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KT 온마루'에 국가대표팀 팝업 공간을 열었다. 8일부터 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는 이 공간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현장을 찾은 방문객은 로봇이 즉석에서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AX 로봇 드로잉'과 최신 스마트폰의 AI 기능을 활용해 축구 콘셉트의 응원 이미지를 제작하는 'AX 포토 어시스트'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대형 스크린에 응원 문구를 띄우는 미디어월과 직접 가져온 옷에 와펜을 붙여 응원 용품을 만드는 DIY 구역도 마련됐다. 역대 대표팀의 사인 유니폼과 공인구, 주요 역사적 순간을 담은 사진 전시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 대형 미디어월로 즐기는 광화문광장 거리응원
KT임직원이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서 월드컵 거리관람 행사와 고객 혜택 프로모션을 알리고 있다. [사진=KT] (포인트경제)
한국 축구의 공식 파트너인 KT는 붉은악마, 대한축구협회와 공동으로 광화문광장 거리관람 행사도 개최한다. 이번 거리응원은 KT의 통합 월드컵 캠페인인 '우리 모두 다 같이. 응원을'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지상파 중계사인 JTBC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예선전 일정인 오는 12일과 19일, 25일 총 세 차례에 걸쳐 대형 미디어월을 통한 경기 생중계가 이뤄진다. 응원 현장에서는 시민들이 보내온 응원 글과 영상이 화면에 송출되며, 해당 메시지는 현지에서 대회 준비에 한창인 선수단에게 직접 전달된다. 경기 당일에는 분위기를 돋우기 위한 사전 공연과 참여형 부스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 스마트폰부터 여행권까지…온·오프라인 고객 프로모션 풍성
전국 각지의 KT 매장에서도 월드컵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혜택이 마련된다. 내달 19일까지 진행되는 프로모션 기간에 인근 매장을 방문하면 선착순으로 대표팀 이미지가 들어간 응원 굿즈를 받을 수 있으며, QR코드로 응원 메시지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최신 스마트폰을 증정한다. 홍대, 강남을 비롯한 주요 플래그십 매장에는 미니 축구 게임과 포토존이 설치된다.
아울러 월드컵 기간 중 통신 서비스를 새로 신청하는 고객을 위한 경품 행사도 열린다. 모바일이나 인터넷, TV 중 하나 이상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해 고가의 여행상품권과 가전제품, 이강인 선수의 친필 사인 유니폼 등을 제공한다. 특히 2030 세대에 해당하는 만 34세 이하 가입자에게는 노트북, 스마트워치, 무선이어폰 등 맞춤형 IT 기기를 추가로 선물한다.
KT 홍보실 김동훈 전무는 "오랫동안 축구대표팀을 후원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차별화된 기술 체험과 다채로운 소통 공간을 통해 새로운 응원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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