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대규모 가족운동회를 열어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남양주시 남양주시가족센터는 지난 7일 화도체육문화센터에서 ‘2026년 다(多)가치! 한(One)마음 가족운동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건강한 가족문화를 조성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내 130여 가족 50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을 함께 즐겼다.
행사장에는 인생네컷 촬영 부스와 포토존, 스포츠바운스, 미니게임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식전행사로 진행된 타악 퍼포먼스 공연은 역동적인 무대로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가족운동회는 ‘행복의 탑’, ‘지구를 굴려라’, ‘줄다리기’ 등 협동과 화합을 주제로 한 종목들로 진행됐다. 참가 가족들은 서로 응원하고 협력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KB국민은행 도농지점이 자전거와 킥보드, 스텝퍼 등 다양한 경품을 후원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동참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대진 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 부단장은 “오늘 행사가 가족과 이웃이 함께 어우러져 웃음과 활력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참가자 모두가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주연 남양주시가족센터장은 “가족운동회에 참여해 주신 모든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은 “가족은 우리 사회의 가장 소중한 공동체이자 행복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운동회가 가족 간 사랑과 유대를 더욱 깊게 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행복을 나눌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가족센터는 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기관으로 가족교육과 가족상담, 사례관리, 다문화가족 지원 등 다양한 가족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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