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청년들의 건강한 여가활동과 소통을 지원하는 대표 생활체육 프로그램 ‘청년 테니스 클래스’ 2기 운영에 들어갔다.
남양주시는 8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테니스장에서 ‘2026년 청년 테니스 클래스 2기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 테니스 클래스는 청년들의 건강 증진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높은 경쟁률과 만족도를 기록하면서 올해는 연간 3기, 총 210명 규모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이번 2기에는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청년 70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오는 7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8회에 걸쳐 수준별 맞춤 강습을 받게 된다.
강의는 임지헌 삼육대학교 교수를 비롯한 전문 강사진이 맡아 테니스 기초부터 실전 기술까지 체계적으로 지도한다. 이와 함께 청년 간 교류와 커뮤니티 활동도 병행해 참여자들의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남양주시는 강좌 종료 이후에도 청년들이 꾸준히 운동할 수 있도록 남양주시테니스협회의 협조를 받아 코트 대관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오는 11월에는 청년 테니스대회를 개최해 참가자들의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이날 개강식에는 참여 청년들과 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본격적인 교육 일정의 시작을 알렸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모든 삶의 고민을 라켓 스윙과 함께 날려버리길 바란다”며 “청년 테니스 클래스를 통해 건강한 에너지와 일상의 활력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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