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자신이 설립에 참여한 레이블 아라드나스(ARADNAS)에 새 둥지를 틀었다. 컴백에 이어 아시아 전역에서 활동을 전개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시동을 걸었다.
8일 아라드나스는 "산다라박이 오는 20일 새 싱글 앨범 '리프리즘'(rePRISM)을 발매하고, 이를 시작으로 페스티벌, 팬콘서트, 아시아 팬콘 투어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산다라박이 아라드나스와 함께 선보이는 첫 공식 프로젝트다. 단순한 소속사 이적 이후의 첫 활동이 아니라, 산다라박이 직접 자신의 음악과 무대 방향성을 만들어가는 새로운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싱글은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다. 생동감과 무게감을 동시에 갖춘 편곡 위에 산다라박의 깔끔한 고음과 섬세하 가성, 선명한 보컬 톤을 담아내며, 그동안 충분히 조명되지 않았던 라이브형 아티스트로서의 매력을 보여준다.
'리프리즘'이라는 이름에는 산다라박이 가진 여러 색을 다시 비추고 새롭게 확장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산다라박은 이번 앨범을 통해 기존 이미지 너머의 새로운 음악적 색채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음악방송 중심이 아닌 페스티벌, 팬콘서트, 공연 무대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산다라박은 밴드 사운드와 어울리는 라이브형 무대를 통해 팬들과 보다 가까운 자리에서 호흡하며, 이번 싱글이 가진 방향성을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산다라박은 앨범 발매 이후 아시아 팬콘 투어를 통해 아라드나스와 함께 시작하는 활동 방향을 팬들과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공유한다.
아시아 팬콘 투어 일정은 추후 추가된다. 다만 아티스트가 강력하게 희망했던 필리핀 지역은, 현지 계약과 사업적 검토 문제로 이번 공개 일정에서 제외됐다.
사진=아라드나스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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