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의 구속 송치, AI 음성 위변조 확인…김수현 7월 광고 촬영 확정 활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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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의 구속 송치, AI 음성 위변조 확인…김수현 7월 광고 촬영 확정 활동 재개

인디뉴스 2026-06-08 14:1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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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의/김수현
김세의/김수현

 

배우 김수현이 1년여간의 공백을 딛고 7월 필리핀 패션 브랜드 '벤치' 광고 촬영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가 AI 음성 조작 기술로 허위 녹취록을 유포한 사실이 경찰 수사로 확인되면서 누명이 공식적으로 벗겨진 결과다.

AI로 만든 가짜 녹취록…경찰 수사로 전모 드러나

 

김세의 온라인커뮤니티
김세의 온라인커뮤니티

 

경찰 수사 결과, 김세의는 고(故) 김새론의 음성 파일을 AI 기술로 위변조하고 메신저 대화 속 프로필 사진과 이름까지 김수현의 것으로 바꿔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3월부터 5월 사이 김수현이 미성년자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주장을 반복 유포한 것도 이 조작된 자료에 근거한 것이었다.

김세의는 명예훼손, 스토킹, 성폭력범죄 혐의를 적용받아 구속 송치됐다. 허위 폭로 한 건이 배우 한 명의 커리어를 1년 넘게 멈춰 세운 셈이다.

광고 줄줄이 해지, 차기작도 연기…300억 소송으로 맞선다

 

김수현 온라인커뮤니티
김수현 온라인커뮤니티

 

누명 기간 동안 김수현은 다수의 광고 계약이 해지됐고, 차기작 '넉오프' 공개까지 연기되는 타격을 입었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손해배상 청구 금액을 300억 원으로 증액하며 법적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AI 조작인 걸 밝혀내는 데 1년이 걸렸다는 게 더 무섭다", "광고 줄고 작품도 미뤄진 피해를 300억으로도 다 못 갚는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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