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3조9천954 원 규모의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충북도의회에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올해 기정예산(3조8천9억원)보다 1천945억원 늘어난 것이다.
세입예산안은 보통교부금 증액분 등 중앙정부 이전수입 1천931억원, 지방자치단체 비법정전입금 12억원 등이다.
주요 세출 사업은 학교·학급·학생수당 경비 10% 증액(189억원), 몸활동·독서활동·예술활동 확대(175억원), 학교 체육 여건 개선(104억원), 독서충북 및 독서교육 활성화 지원(6억원), 방과후 멘토링 등 기초학력 제고(11억원), 지능형 과학실 및 인공지능(AI) 융합형 교육실 구축(60억원), 전자칠판 보급(87억원), 교내 비상벨·금속탐지기 시범 설치(4억원) 등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추경안은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활동에 중점을 뒀다"며 "AI 미래교육 기반과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교육공동체가 '실용·포용·안심·상생·책임교육'을 체감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오는 16일부터 열리는 충북도의회 제434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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