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브는 지난 6일 KSPO돔에서 개최된 2026 ‘위버스 콘 페스티벌’에 출연,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탄탄한 라이브 실력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블랙과 레드 조합의 캐주얼한 의상으로 무대에 등장한 플레이브는 ‘대시’와 ‘본 새비지’를 연달아 선보이며 화려한 비주얼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순식간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정적인 라이브와 에너지 넘치는 무대 매너로 공연 초반부터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무대 후 플레이브는 관객들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리더 예준이 “벌써 위버스 콘에 두 번째 출연이다. 이젠 가족이라고 해도 될 것 같다”며 친근감을 드러내자, 은호는 “가족 이상으로 가까워졌다”고 화답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하민은 “이곳은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열었던 의미 있는 장소”라며 “그날 이곳을 꽉 채워주셨던 플리들을 잊을 수 없는데, 오늘도 많이 와주셔서 심장이 뛴다”고 설렘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후 선보인 ‘왜요 왜요 왜?’ 무대에서는 단복 콘셉트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풋풋한 매력을 선보였다. 사랑에 빠진 소년들의 설레는 감정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며 관객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 화이트 재킷과 청바지 의상으로 한층 청량한 분위기를 연출한 플레이브는 ‘그런 것 같아’ 무대를 선보이며 공연장을 감성으로 물들였다. 섬세한 감정 표현과 부드러운 보컬로 곡이 지닌 설렘을 고스란히 전달했다.
무대가 끝나자 노아는 “잊지 못할 하루의 추억이 생긴 것 같아 행복하다”며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멋진 무대와 좋은 노래 들려드리는 플레이브가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플레이브는 마지막으로 ‘우리 영화’를 열창하며 본무대를 마무리했다.
이후 스페셜 무대에 다시 등장한 플레이브는 가수 비의 ‘안녕이란 말 대신’ 무대를 선보였다. 흰색 점프슈트에 검은색 글로브와 고글을 매치한 플레이브는 힙하면서도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을 통해 플레이브는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뿐만 아니라 관객들과의 재치 넘치는 소통 능력까지 입증하며 글로벌 팬덤을 사로잡았다. 무대마다 상반된 매력을 선보이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했으며, 한층 성장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플레이브는 지난 4월 13일 미니 4집 ‘칼리고 파트2’를 발매하고 초동 판매량 125만 장을 돌파하며 또 한 번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또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과 ‘빌보드 아티스트 100’에 진입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들은 오는 9월 인천 공연을 시작으로 데뷔 첫 월드투어 ‘킵 잇 매직’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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