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저는 국가 주권이 존중돼야 하고, 보편적 인권도 보장돼야 한다”면서 “어렵긴 하지만 대체로 합의된 국제 규범도 존중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이 세 가지가 다 존중받지 못하고 훼손되는 지점들이 있다”면서 “세계 경찰도 아니고 모든 문제를 언급하지 않으려고 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에 대해서도 이야기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가자지구에서의 이스라엘군의 과도한 행동은 해도 너무한다 싶어 지적했다”면서 “욱해서 한 게 아니다”고 했다.
나무호를 공격한 것이 이란산 미사일로 밝혀진 것과 관련해서도 “우리로서는 이란산 미사일로 판단했다”면서 “엄중하게 확인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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