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우식이 ‘꽃보다 청춘: 리미티드 에디션’에서 남다른 예능감과 순발력을 발휘하며 마지막까지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7일 종영한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리미티드 에디션’(이하 ‘꽃청춘’)에서 최우식은 정유미, 박서준과 함께 제주도 여행에 나서며 다채로운 활약을 펼쳤다.
‘꽃청춘’은 여행에 ‘제한’은 많아도, 낭만만큼은 무제한!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청춘들의 고생 보장 국내 방랑기다.
마지막회에서 최우식은 제주행 여객선에 올라 캠코더로 여행의 순간을 기록하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동 중 진행된 마피아 게임에서는 자신을 ‘우유 농장에서 일하는 프랑크’라고 소개하는 독특한 설정으로 웃음을 안겼다. 마피아 역할을 맡은 그는 동료를 지키기 위해 홀로 다른 선택을 했다가 정체가 드러났고, 이후 이어진 변론 과정에서도 특유의 재치를 발휘하며 재미를 더했다.
제주도에 도착한 뒤에는 예상치 못한 난관과 마주했다. 목적지였던 흑돼지 식당의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지 못해 길을 헤매게 되자 최우식은 주변 상점의 도움을 받아보자는 의견을 냈고, 이를 계기로 필요한 정보를 확보하며 위기를 넘겼다. 영업 종료를 걱정하던 순간에도 정상 운영 중인 식당을 발견한 뒤 안도감을 드러내며 여행의 긴장감을 높였다.
여행 막바지에는 부족한 예산 문제를 해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숙소 비용과 교통비를 고려한 끝에 제작진에게 금액형 베네핏 제비뽑기를 제안했고, 실제로 대표 주자로 나서 10만 원 혜택을 뽑아내며 모두를 환호하게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기세등등 최우식’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활약을 이어갔다.
이후 박서준과 함께 예산에 맞는 숙소를 찾아 나선 최우식은 합리적인 가격의 숙소를 구하는 데 성공했다. 마지막 날에는 정유미, 박서준과 함께 라이브 인증 미션을 수행하며 제주 여행의 대미를 장식했다.
최우식은 이번 방송을 통해 자연스러운 매력과 유쾌한 입담, 위기 상황에서도 빛나는 순발력을 선보이며 프로그램의 재미를 이끌었다. 특유의 친근함과 긍정적인 에너지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은 그는 다시 한번 예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하며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꽃청춘’ 마지막 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 3%를 기록, 아쉽게 4%대의 벽을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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