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하는 척 속여 귀금속을 들고 달아난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수원팔달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40대 부부를 검거, 이 중 남성 A씨를 구속해 조사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A씨 등은 5일 오후 4시5분께 수원시 팔달구 한 금은방에서 460만원 상당의 금목걸이를 훔친 혐의를 받는다.
A씨의 아내인 B씨는 귀금속을 살 것처럼 금은방 업주 60대 남성 C씨와 대화를 하며 주위를 돌렸고, A씨는 금목걸이를 훔친 것으로 파악됐다.
“금목걸이가 없어졌다”는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들을 특정했고, 인근 노상에서 이들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실제 절도 행각을 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 법원으로부터 영장을 발부받아 구속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