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주대은 기자(상암)]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 출신 히카르두 콰레스마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포르투갈이 우승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바르셀로나 레전드는 6일 오후 6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CHAMPIONS IMPACT IN SEOUL'에서 리버풀 출신 선수들로 구성된 더레즈 레전드를 만나 8-3 대승을 거뒀다.
이번 경기의 메인 테마는 '마법과 기적의 IMPACT'였다. 티키타카로 유럽 축구를 지배했던 바르셀로나 전설들과 이스탄불의 기적을 일군 리버풀 출신 대거 포함된 더레즈 레전드가 맞대결을 펼쳤다.
승자는 바르셀로나 레전드였다. 이날 특유의 아웃사이드 킥을 선보인 콰레스마를 비롯해 1골 4도움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끈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해트트릭을 몰아친 놀리토를 앞세워 더레즈 레전드를 상대로 5점 차 대승을 거뒀다.
경기 후 콰레스마는 “이렇게 엄청난 선수들과 함께 다시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뛸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콰레스마는 과거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로 A매치 80경기 10골을 기록했다. 특히 유로 2016에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루이스 나니, 페페 등과 함께 포르투갈의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한 경험도 있다.
콰레스마에게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 나서는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의 전망을 묻자 “정확한 결과를 예상하긴 어렵다. 아무래도 개인적으로 포르투갈이 우승했으면 좋겠다. 좋은 선수들이 있기 때문이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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