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영등포구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영등포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국내산 수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수산물 구매금액의 일부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방식이다.
행사에는 시장 내 총 15개 점포가 참여하며, 점포 앞에 부착된 안내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당 가게에서 국산·원양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는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는다.
3만4천원 이상∼6만7천원 미만 구매 시 1만원, 6만7천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어치 상품권을 주는 방식이다. 상품권은 인당 최대 2만원 한도로 지급된다.
환급받고자 하는 소비자는 구매 영수증과 신분증을 가지고 시장 내 마련된 환급 부스를 방문하면 된다. 준비된 예산이 소진될 경우 행사가 조기 종료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환급 행사를 통해 소비자는 실속 있는 소비를 하고 상인들은 활력을 얻는 상생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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