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가 스포츠 취약계층 유소년을 대상으로 동계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열고 교육 겸 체험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경기도체육회는 지난 5~6일 하남 아이스링크장에서 경기도 내 스포츠 취약계층 유소년 약 100명을 대상으로 ‘빙고(氷GO)! 스케이트 교실’을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동계 스포츠를 접하기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에게 빙상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빙상 안전수칙 및 기본 자세 교육 ▲스케이트 장비 착용법 ▲단계별 단체 강습 ▲자유 스케이팅 등을 체험하며 기초 기술을 익혔다.
현장에는 전문 강사진과 운영 인력이 배치돼 안전 관리와 맞춤형 교육이 함께 진행됐으며, 프로그램은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됐다. 참가 유소년들은 “처음에는 얼음 위가 낯설었지만 점차 익숙해지면서 재미와 자신감을 얻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경기도체육회는 2025년부터 경기 북부지역 전담 ‘스포츠박스’ 사업을 확대 운영하며 취약계층 유소년을 대상으로 현장형 스포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향후에도 다양한 스포츠 체험과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도민의 건강한 스포츠 참여 기회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유소년들이 동계 스포츠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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