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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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STN스포츠 2026-06-08 10:47: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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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71회 현충일 기념식에서 최대호 안양시장이 추념사를 하고있다
/사진=제71회 현충일 기념식에서 최대호 안양시장이 추념사를 하고있다

[STN뉴스] 이종화 기자┃안양시는 지난 6일 오전 9시 50분 만안구 안양5동(산103-118) 현충탑에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고 8일 밝혔다.

추념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국가 유공자 및 유족, 보훈 가족과 단체, 군경 단체, 국회의원, 도·시의원, 지역 기관 단체장, 일반 시민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조국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국민의례 ▲추모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모사 ▲헌시 낭송 및 헌가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헌시 낭송 순서에는 관내 양명여자고등학교 학생 1명과 평촌경영고등학교 학생 1명이 함께 유연숙 작가의 추모시 ‘넋은 별이 되고’를 담담하게 낭송해 긴 여운을 안겼다. 이어 안양시립합창단이 부른 헌가 ‘비목’은 참배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심상원 전몰군경유족회장은 유족 대표 추모사에서 “현충탑에 잠들어 계신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 덕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그들의 고귀한 정신을 기억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오늘날의 평화와 번영은 선열들의 희생 덕분이며, 보훈은 미래 세대로 이어져야 할 도시의 품격”이라고 강조하며, “국가 유공자와 보훈 가족이 존경받는 안양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시는 앞으로도 국가 유공자 및 보훈 가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강화하고, 호국 보훈 정신을 계승하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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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이종화 기자 hwa8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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