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듣퍼’ 몬스타엑스, 남미 투어 성공적 포문...공연 전석 매진→현지 매체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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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듣퍼’ 몬스타엑스, 남미 투어 성공적 포문...공연 전석 매진→현지 매체 조명

일간스포츠 2026-06-08 10:44: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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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몬스타엑스가 멕시코 멕시코시티 오디토리오 나시오날에서 '2026 몬스타엑스 월드 투어 [더 엑스 : 넥서스] 인 멕시코시티'를 개최하고 남미 투어를 시작했다.

이번 콘서트는 2019년 '위 아 히어' 투어 이후 약 7년 만에 열린 멕시코 공연이다. 티켓은 일찍이 전석 매진되었으며, 당일 현장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글로벌 팬들이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몬스타엑스는 '드라마라마'를 시작으로 '러브 킬라', '러시 아워', '론 레인저', '캐치 미 나우'를 연달아 선보이며 초반부터 분위기를 달궜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이어 팬들을 위해 감성적인 무대도 준비했다. '미들 오브 더 나잇', '디나이', '앤드'로 분위기를 전환한 뒤, 지난해 발매한 미니 앨범 '더 엑스'의 수록곡 '두 왓 아이 원트', '엔 더 프론트'와 주헌의 자작곡 '투스칸 레더'를 선보이며 음악적 성장을 드러냈다. '아름다워'와 '노바디 엘스' 무대에서는 감각적인 카메라 연출과 퍼포먼스로 몰입감을 높였다.

중반부에는 멤버들의 개성이 돋보이는 솔로 무대가 이어졌다. 아이엠의 솔로 VCR을 시작으로, 셔누와 형원이 각각 '어라운드 앤 고'와 '노 에어' 무대를 꾸몄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달 발매한 셔누엑스형원의 신곡 '두 유 러브 미' 무대를 월드 투어 최초로 공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기현의 '하울링', 민혁의 '리칭', 주헌의 '스팅'과 '하늘에 머리가 닿을 때까지' 무대가 펼쳐지며 멤버 개개인의 역량을 증명했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몬스타엑스는 '아우토반'과 '버닝 업' 무대에서 객석 가까이 다가가 팬들과 소통했다. '뷰티풀 라이어', '엘리게이터', '슛 아웃'으로 열기를 이어갔고, 관객들은 한국어 떼창으로 화답했다.

'오 마이!'와 '로데오' 무대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객석으로 내려갔다. 형원이 디제이 에이치원(DJ H.ONE)으로 변신해 리믹스한 '히어로' 무대를 깜짝 선보인 뒤, '스탠드 업'과 '파이어 앤 아이스'를 끝으로 공연을 마무리했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멕시코 시사·경제 주간지 프로세소는 이번 공연을 집중 조명했다. 매체는 "칼군무, 화려한 시청각 요소, 의상, 관객과의 교감이 돋보인 공연"이라며 멤버들의 보컬과 퍼포먼스를 극찬했다. 특히 현지 팬들의 한국어 떼창과 객석 소통을 언급하며, 단순한 무대를 넘어 팬들과 하나가 된 자리였다고 평했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연을 마친 몬스타엑스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랜만에 멕시코 팬들을 만나 정말 행복했다. 함께 노래하며 공연장을 채워준 순간을 잊지 못할 것 같다. 남미 투어의 시작을 함께해 기쁘고, 남은 투어도 건강하게 마무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몬스타엑스는 오는 6일(현지시간)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더 엑스 : 넥서스' 남미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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