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되자 더불어민주당은 환영의 뜻을 표하며, 인공지능(AI) 대전환을 현실로 구현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이주희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지난 7일 국회 브리핑을 통해 "정부가 핵심 과제로 추진해 온 AI 국가전략과 디지털 경제 전환에 강력한 동력을 불어넣고, 여성 리더십을 확대하는 데 있어서 소중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 ⓒ 연합뉴스
그는 "(한 후보자는) 중기부 장관으로서 중소기업 수출 역대 최대 실적을 견인하고,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등 탁월한 정책 역량을 검증받았다"며 "반도체 호황과 수출 증대의 온기를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등 국민 모두의 삶으로 확산시켰다"고 했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 규명을 뒤로한 채 총리 교체라는 인적 쇄신 카드로 국면 전환을 하려는 것이란 국민의힘의 주장에 대해선 "민주당은 개헌까지도 염두에 둔 선거관리위원회의 전면적 조직 쇄신을 위해 즉각 행동하겠다고 선언했다"며 "국민의힘은 국정 발목잡기를 중단하고, 이번 사태 해결과 제도 개혁을 위해 적극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차기 총리 후보자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정성호 법무부 장관 △한 장관이 꼽혔으나, 이재명 대통령은 한 장관을 지명했다.
세 후보 모두 자신만의 강점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이 대통령도 쉽사리 마음을 정하지 못했을 것이란 게 정치권의 대체적인 반응이다.
Copyright ⓒ 프라임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