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문원 결혼식 최초 공개…백지영, 축가 중 울컥 “다시 할게요” (귀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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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문원 결혼식 최초 공개…백지영, 축가 중 울컥 “다시 할게요” (귀한 가족)

스포츠동아 2026-06-08 10:14: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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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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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신지와 문원의 결혼식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9일 방송되는 MBN ‘남의 집 귀한 가족’에서는 신지·문원 부부의 결혼식 준비 과정부터 본식, 피로연까지 웨딩 풀스토리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식을 앞둔 두 사람의 웨딩드레스 피팅 현장이 공개된다. 문원은 “잠옷만 입어도 예쁘다”며 애정을 드러낸 데 이어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지를 보고 연신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급기야 다리에 힘이 풀리는 모습까지 보여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다.

결혼식에는 유재석, 차태현, 이찬원, 에일리, 인순이, 임하룡 등 연예계 동료들이 총출동해 두 사람의 새 출발을 축하한다. 사회는 문세윤과 붐이 맡아 유쾌한 분위기를 이끈다.

20년 넘게 코요태로 함께한 김종민과 빽가는 축사와 함께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 신지를 놀라게 한다. 두 사람이 준비한 선물이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백지영의 축가 장면이 뭉클함을 안긴다.

사진제공|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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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은 “데뷔 때부터 각별하게 지냈기에 친정 언니 같은 마음이 든다”며 “험난한 시간을 많이 지나왔다. 특별히 더 좋은 선물로 지선이에게 상문이를 보내주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진심을 전한다.

이어 성시경의 ‘두 사람’을 부르던 백지영은 끝내 북받치는 감정을 참지 못하고 노래를 잠시 멈춘다. 이를 지켜보던 신지 역시 눈물을 보인다.

이후 백지영은 “다시 할게요”라며 감정을 추스른 뒤 “누구보다 현명하고 사랑이 많고 좋은 아내이자 엄마가 될 거라고 믿는다”고 응원을 전하며 축가를 마무리한다.

스튜디오에서는 결혼식 영상을 보던 이수근이 눈시울을 붉히고, 이를 본 전민기가 “옛날에 좋아하셨나?”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신지·문원 부부의 결혼식 풀스토리는 9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MBN ‘남의 집 귀한 가족’에서 공개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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